두루마리 그림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간판과 AR 역사 만화가 있습니다.
1190년 와다 요시모리가 창건한 절로 알려져 있다. 정식 명칭은 '정토종 겐류잔 무료주인'이며, 본존은 아미타불이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1180년 다이라 가문 토벌을 위해 거병을 일으켰으나 패하고, 참전했던 와다 요시모리는 아버지 미우라 요시아키가 지키고 있는 기누가사 성을 빠져나와 구리하마에서 해상으로 도망쳤다.
이때 위기에서 그를 구한 것은 용신이었다고 믿었던 요시모리가 센류벤자이텐을 이 땅에 모셨다고 전해진다. 센류벤자이텐은 8개의 팔이 있고 무구를 갖춘 독특한 벤자이텐이다. 또한, 본당 천장에는 좌우 네 구, 도합 여덟 구의 용이 춤추는 수려한 천상 그림이 있다.
와다 요시모리의 발원으로 제작된 운케이 불상 작품은 아시나의 조라쿠지에 모셔져 있다(모두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절의 보물
하나 <코넨지와 조라쿠지>
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별장 '미사키 삼장'이란?>
AR 역사 만화①<요리토모가 사랑한 미사키 산장과 요시모리를 구한 용신 전설>
셋 <와다 요시모리가 모신 센류벤자이텐>
AR 역사 만화②
<왜 요시모리는 '벚꽃 어소' 옆에 센류벤자이텐을 모셨나?>